to부정사 vs 동명사: 사역동사 뒤의 원형부정사

make, let, have 뒤에는 to 없이 원형부정사를 쓴다

사역동사란?

사역동사는 '~하게 만들다/시키다/허락하다'라는 뜻의 동사입니다. make, let, have가 대표적입니다. 이 동사들 뒤에는 to를 빼고 원형부정사를 씁니다. • She made me laugh. (○) • She made me to laugh. (✗)

make + 목적어 + 원형

make는 '~하게 만들다/시키다': • The movie made me cry. (그 영화가 나를 울게 했어) • The teacher made us study. (선생님이 우리를 공부하게 시켰어) • Don't make me wait. (나를 기다리게 하지 마) 💡 수동태에서는 to가 붙습니다! I was made to study. (공부하게 시켜졌다)

let + 목적어 + 원형

let은 '~하게 허락하다': • Let me help you. (내가 도와줄게) • She let him go. (그녀가 그를 가게 했어) • My parents let me stay up late. (부모님이 늦게까지 깨어있게 허락했어) 💡 let은 수동태를 거의 쓰지 않습니다. 대신 'be allowed to'를 씁니다.

have + 목적어 + 원형 / p.p.

have는 '~하게 시키다': 원형: I had the mechanic check my car. (정비공에게 차를 점검하게 시켰다) 과거분사: I had my car checked. (차를 점검받았다 — 서비스를 받는 뉘앙스) 💡 'have + 사물 + p.p.'는 '~을 (해)받다'로 매우 유용한 패턴입니다.

Examples

그 노래가 나를 기분 좋게 했어. — The song made me feel happy.

도움이 필요하면 알려줘. — Let me know if you need help.

어제 머리를 잘랐어 (미용실에서). — I had my hair cut yesterday.

그녀가 아이들을 밖에서 놀게 했어. — She let the children play outside.

상사가 모두를 야근하게 시켰어. — The boss made everyone work overtime.